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알리스 발매 9개월만에 200억 매출"

한국릴리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가 국내발매 9개월만에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화이자의 `비아그라'가 발매 9개월 후 매출액이 68억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할 때 같은 기간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시알리스의 시장점유율이 30% 중반으로 50% 중반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비아그라를 뒤쫓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 1~5월 사이의 시장점유율만 놓고 봤을 때는 시알리스(20㎎)가 전체의약품시장 15위에 올라 17위에 그친 비아그라(100㎎)를 앞섰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