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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신용카드 종합박람회

신용카드 종합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현대카드는 22, 23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에서 신용카드 업무와 관련된 모든 업무처리 과정을 소개하고 차세대 첨단시스템 장비를 시연하는 ‘제1회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차, 비자코리아(VISA Korea), KIS정보통신등 1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반인에 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박람회는 ▦상품개발을 비롯해 심사ㆍ발급ㆍ채권관리ㆍ고객상담 등 신용카드 업무 관련 전과정 소개 ▦카드 제조공정 및 스마트카드, 텔레매틱스, 바이오매트릭스(지문인식) 등 첨단장비 시연 ▦신용카드 관련 각종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또 행사 참가자 에게는 선착순으로 자신의 사진이 전사된 미니카드 등 특별한 기념품을 증 정한다.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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