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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총선 투표 독려 통화연결음 눈길

"저는 선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4ㆍ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의 코믹 통화연결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이기돈)은 영화 ‘친구’와 개그맨 정준하의 유행어 등을 패러디한 6종의 선거참여 통화연결음을 만들어 LG텔레콤을 통해 15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통화연결음은 남녀 어린이가 귀엽고 코믹한 목소리로 유명 영화나 개 그 장면, 귀에 익숙한 CM송 등을 흉내내며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를 촉구하 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친구’ 편에서는 어린이 두명이 경상도 사투리로 “간단하게 말할게” “복잡하게 얘기해도 된다” “투표하러 가있어라” “니가 가라” 등 영화 속 대화를 주고받는다. 정준하 편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저는 반장선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얼마 전이었어요. 반장 후보가 아이스크 림을 내밀며 꼭 찍어달라는 거에요…”라며 공명선거를 주장한다. /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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