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주용식(60ㆍ사진) 전 저축은행중앙회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 회장은 주미대사관 재경관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등을 지내고 지난 2009년 8월부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맡았다.
주 회장은 "회원사들과 원활히 소통하면서 신용정보 업계가 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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