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기존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에 모닝콜 기능을 추가한 ‘네이버 굿모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알람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모닝콜 알람과 뉴스, 날씨 등을 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정한 알람이 울리면 해당 시간의 주요 뉴스와 주변 지역의 현재 날씨를 제공해주고 보유한 노래를 알람 음악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NHN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굿모닝 이용자 1,0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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