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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도시락 업체에 '식중독지수' 문자 전송

서울시는 오는 9월까지 집단급식소 영양사와 도시락 제조업 관계자 등 5,000여명에게 ‘식중독지수’를 문자로 전송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식중독지수’는 기상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당일의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86 이상이면 위험, 51~85는 경고, 35~50은 주의, 10~34는 관심 단계로 분류된다. 시는 매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이 정보를 행정 포털망을 이용해 대상자에게 전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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