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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안에 영국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5월 한달 동안 영국 테마 마케팅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4일부터 한달간 영국의 문화·예술·패션·생활·음식 등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는 영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지 드 빌네브가 디자인한 브리타니아 이미지를 광고·매장연출·쇼핑백·기프트카드 등에 활용한다.

신세계는 영국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 의류와 액세서리 등 축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가렛 하웰의 팝업 스토어를 4~13일 본점과 강남점에서 운영하고 140년 전통의 리버티 백화점 상품도 단독 판매한다.

250년 전통의 영국 흑맥주인 ‘기네스’의 팝업 스토어를 강남점(4~10일)과 본점(18~24일)에서 여는 한편 영국의 에일(ale)맥주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국 관련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본점은 4일부터 6월3일까지 영국의 대표 작가이자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의 특별전을 연다. 본점 문화센터에서는 오는 9일 임진모의 영국 음악 스토리 강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10일은 전 영국 리버티백화점 플라워 디자이너인 서수연의 브리티시 플라워 데코 행사를 마련한다.

강남점은 17일 여행작가 박정은의 ‘영국 하이라이트 여행’ 강좌를 진행하고 경기점은 9일 유명 쉐프 김태은의 ‘영국 맛 기행’강좌를 진행한다. 부산 센텀시티점도 11일부터 사흘간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극 갈라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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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신세계백화점 브랜드기획팀 부장은 “5월 한달동안 모든 마케팅에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활용해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통합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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