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T&T 1분기 순익 39% 늘어

미국 이동통신업체 AT&T가 지난 1ㆍ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34억1,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당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센트에서 57센트로 늘어났다. 총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5억3,000만달러보다 2.3% 늘어난 312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근소하게 웃도는 수준이다. AT&T는 애플 아이폰의 독점 판매권을 상실한 뒤에도 무선통신 서비스 분야 등에서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