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는 다음달 1일 전통주인 ‘화랑’을 리뉴얼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화랑은 우수한 우리나라 찹쌀 100%와 경주법주에서 직접 빚은 누룩만을 원료로 해 150일간의 저온 숙성을 통해 완성되는 고급 순미주(純米酒)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화랑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에 어필할수 있도록 제품명에 한자와 한글을 병기했으며 제품이 추구하는 이미지인 꽃잎과 '花'자를 모티브로 패키지를 바꾸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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