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들, 휴대폰 보조금 '10만~15만원' 예상
입력2006-03-24 10:15:44
수정
2006.03.24 10:15:44
오는 27일부터 부분적으로 합법화되는 휴대전화보조금의 구체적 규모가 확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보조금 액수가 1인당 10만-15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국내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22-23일 사이트 방문자들을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천110명의 응답자중 30%인 340명이 1인당 보조금액수를 10만-15만원으로 전망했다.
25만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28%(309명), 5만-10만원은 15%(164명), 15만-20만원은 148명(13%), 20만-25만원은 117명(11%)로 집계됐으며 5만원 미만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32명(3%)에 불과했다.
이통사들은 보조금 규모에 대해 아직까지 함구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1인당 1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