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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주선 전 비서관 재소환

검찰은 朴 전비서관에 대해 철야조사를 벌인 뒤 최초보고서를 金 전총장에게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계획이다.검찰은 이날 옷로비 내사반장 정모 경감과 내사반원 박모·최모 경위, 기록담당 정모 경위 등 사직동팀 요원 4명과 팀장인 崔 총경을 상대로 3일째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들과 朴 전비서관의 진술이 완전히 상반돼 대질신문을 벌이기로 했다. 홍수용기자LEGM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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