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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담화 후속조치 나서…차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 8개 관계부처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차관회의를 열어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은행회관에서 열린 차관회의에서는 4대 부문 구조개혁 및 서비스산업 육성 등에 대한 부처별 추진과제와 일정, 홍보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올해 내 임금피크제 도입과 실업급여 제도개편 등의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논의했다. 담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후속조치는 국무조정실이 이행점검 및 관리를 해 나가 돼 4대 구조개혁과 서비스산업 육성은 기재부가 이행점검을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결과를 반영해 12일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추진계획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주 차관은 “국민과 수요자의 눈높이에서 핵심과제의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세밀한 추진계획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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