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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키움증권 ELS 463호’의 기초자산은 엔씨소프트 보통주와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다.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52.56%(연 17.52%)의 수익을 지급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 6개월·2년), 85%(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2.56%(연 17.52%)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52.56%(연 17.52%)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을 때에는(종가기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64호’는 홍콩항셍지수(HSCEI)와 유로스탁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해당 상품 역시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으로 최고 26.70%(연 8.9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년), 85%(1년 6개월·2년), 80%(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6.70%(연 8.9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6.70%(연 8.9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등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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