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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그림에 대한 질문 새롭게' 장화진展 등

장화진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 화랑(02~544-8481)에서 장화진 초대전을 지난 9일 오픈해 오는 18일까지 계속한다. 그는 몇년전부터 오래된 사진 이미지와 필름, 부식된 철판납 시멘트등과 같은 산업페기물을 화면에 끌어들여왔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을 보면 5개의 박스 안에 여러장의 동일한 이미지의 사진 필름을 중첩 배열하여 「그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인실전 이인실 숙명여대 교수의 작품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02~732-6458)에서 열린다. 이인실 교수는 한국의 자연세계를 독특한 산수화의 시각으로 제작해온 작가로 40년의 긴 작품활동이 말해주듯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 이번 전시는 숙명여대 미대 후진들이 그의 정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이명복전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사비나(02~736-4371)에서 시대적 아픔과 현실을 독특한 묘사와 풍자로 표현해온 이명복씨의 초대전을 지난 8일 오픈해 오는 19일까지 계속한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새로운 세기와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날카롭게 묘파한 풍자적인 작품들이 다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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