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뜨거운 여름밤엔 시원한 야외뷔페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12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저녁 6~10시까지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주말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 코너를 진행한다. 쇠고기 안심, 갈비살, 양 갈비살 등의 ‘육류 바비큐’와 훈제연어, 킹크랩과 새우 등의 ‘해산물 바비큐’가 메뉴로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의 경우 오는 25일 개장한다. [phone]~1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프랑스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6월 24일 오후 7시부터 쿠바니시모 시가 디너를 진행한다. 리사 주방장의 코스 만찬과 샤또 레오빌 포피에 그랑쿠르 와인을 포함한 와인, 쿠바인 시가 마스터가 직접 선보이는 시가 롤링 시연과 함께 다양한 쿠바산 시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코스 만찬 메뉴는 민트 샐러드를 곁들인 코히바 시가향의 포크 안심과 시가의 연기가 연상되는 크림과 거위간을 이용한 스모키 프와그라 커스타드 등이다. 가격은 11만원. 한편 로비층에 위치한 시가바 하바나와 34층에 위치한 멤버쉽 레스토랑 실크로드 클럽에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가를 구입한 고객에게 바카디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phone]

■ 서울신라호텔은 7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드림 패키지 A 타입은 2인 1실 기준 디럭스 객실 1박에 체련장과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트로피컬 칵테일 2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조식뷔페가 25% 할인된다. B 타입은 A 혜택에 2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각각 주중 21만 5,000원과 25만 5,000원이며 주말에는 3만원이 추가된다. [phone]

■ 서울프라자호텔의 철판구이 레스토랑 뉴하마에서는 코스메뉴를 8월말까지 선보인다. 산 바닷가재구이에 비네그렛소스, 해산물과 가지볶음, 강진 맥우 꽃등심 스테이크에 마늘볶음 등의 메뉴가 9만원에 제공된다. [phone]

■ 대치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15일부터 30일까지 정열적인 스페인의 문화와 다채롭고 이국적인 스페인 요리들을 만끽할 수 있는 산페르민 페스티발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선보이는 요리는 닭고기를 이용한 ‘지미창가(Chimichanga)’, 해산물을 이용한 스페인식 라이스 ‘빠에야(Paella)’, 엔칠라다 소스에 맛을 낸 해산물 ‘쟈즐레라(Zarzuela)’, 매콤한 파프라카향의 새우요리 ‘감바스(Gambas)’ 등이다. 주말은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phone]

■ 서울 롯데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이탈리아 출신의 산티노 소르티노(Santino Sortino)씨를 조리장으로 영입했다. 이탈리아 요리 분야에서 15년간 경력을 쌓은 소르티노 조리장은 밴쿠버의 카메로 쿠치나 씨푸드 레스토랑, 로잔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서 활동했으며 캐나다 밴쿠버 중심가에서 레스토랑을 오픈 했다. [phone]

■밀 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은 일식당 겐지에서 7~8월 두 달간 장어와 농어 요리를 선보인다. 장어간장구이세트와 장어초밥세트, 장어구이와 메밀세트의 일품요리와 9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되는 장어코스가 여름철 특별 메뉴로 마련된다. 장어 코스의 가격은 12만원.[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