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출1,000억弗 작년보다 이틀빨리 달성

올해 수출이 27일자로 1,000억달러를 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이틀 이른 것이다.산자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에는 미국 9ㆍ11테러와 세계경기 침체, 반도체가격 하락 등으로 하반기 수출이 전년보다 19.7% 감소했었다"면서 "그러나 올 4월부터 수출증가율이 플러스로 돌아섰고 7월에는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 하반기 수출전망이 지난해보다 밝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자부는 특히 올해 수출패턴이 종전의 중저가 물량 위주 수출에서 수출단가 상승, 반도체 등 첨단제품 수출 증가, 중국 등 수출지역 다변화 등으로 인해 선진형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자부는 최근의 수출여건과 수출추세를 감안할 때 하반기에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 지난해보다 7.7% 증가한 1,62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병관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