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 이종목] 현대홈쇼핑, 저평가 매력과 수급 개선에 상승

현대홈쇼핑이 저평가 매력과 수급 개선으로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92%(9,000원) 오른 1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지난해 7월 이후 홈쇼핑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아직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현대홈쇼핑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2배로 유통업종 평균PER(13.6배)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현대홈쇼핑의 주주 구성을 보면 최근 국내기관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반면 외국인 지분율은 하락했다”며 “순매수한 국내기관의 경우 절대 주가수익률이 크지 않아 아직 이익실현 시기가 아니며 외국인의 매도 가능성도 낮아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