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석준 기상청장에게 듣는 기상산업
■홍현종의 with 人(낮 12시) 날씨=돈, 기상=산업이 되는 시대, 이번주 SEN이 만난 사람은 조석준 기상청장이다. 국내 최초의 기상전문기자이며 TV 인기 기상캐스터 출신인 그는 스스로를 풍운아라 부른다. 그가 말하는 현재 우리나라 예보 수준은 세계 7위권. 그럼에도 때때로 국민들로부터 받는 질타에 대해 조 청장은 기상 예보 생산의 문제가 아닌 유통의 문제로 진단한다. 그 같은 관점에서도 국내 기상산업은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이른바 맞춤형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조 청장은 마치 IT 기술처럼 앞으로는 기상이 국가의 모든 정책들과 융합되고 우리의 기상 산업은 특히 개발 도상국들에서 이미 신한류(新韓流)를 만들고 있다며 젊은이들에게 유망한 미래 직업으로서 기상 관련 산업을 추천하고 있다. 실시간 기업 분석·종목 진단
■SEN 투자플러스(오후 4시) 매일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들의 명쾌한 투자전략을 만날 수 있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플러스’가 전문가들의 냉철한 시장판단과 노하우로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대응전략을 제시한다.SEN투자플러스에서 새롭게 마련된 증권사 리포트 시간에서는 동양종금증권의 김동공 대리와 함께 각 증권사의 종목 리포트를 종합해 본다. 다양한 기업분석과 전망, 목표주가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시청자들은 증권사들이 어떤 종목을 왜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개미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 종목상담 시간에는 SEN플러스의 정태식 전문가와 정양환 전문가가 출연한다. 두 전문가는 다양한 종목에 대한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해 줄 예정이다. SEN투자플러스는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고 시청자와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궁금한 내용이 있는 시청자들은 언제든지 문자상담 (013-3366-0110)이나 전화연결(02-3153-261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