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정 실장은 지난 4월15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상법과 관련해 경제계 전반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상법 회사편 개정 방향에 대해 그룹 법무실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법무부 측에서는 정 실장과 김윤상 상사법무과장 등이 참석했고 경제계에서는 이승철 전경련 전무를 비롯해 김수목 삼성 부사장, 임성기 두산 부사장 등 주요 그룹 법무실장 30여명이 참석했다. @se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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