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연구원은 “자동차 샤시부품 전문업체인 화신의 핵심 계열사로 알루미늄 컨트롤암, 일체형 Axle-Housing 등 기술경쟁력 보유하고 있다”며 “화신, 현대모비스, 현대다이모스, 한국GM 등으로 안정적 매출처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산 2공장 가동으로 1~3분기 매출액 64.3%(YoY) 급증했고 영업이익 73억원(영업이익률 5.6%)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느 이어 “2012년 매출액 1,860억원(+68.0% YoY), 당기순이익 76억원 예상된다”며 “2012년 예상 PER 6.7배(전환사채 희석 감안), 화신 지분가치 243억원 제외시 3.5배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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