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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가 15일 BGF리테일의 경영지원부문장 이건준(51·사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5년도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1993년 BGF에 입사한 후 영업기획팀장, 전략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또 박대하 영업·개발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이기용 상품본부장과 홍정국 경영혁신실장이 각각 상무로, 장인용 2권역장은 신임 상무보로 승진했다.
BGF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은 BGF만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서의 위상을 강화하여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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