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 경기회복 위해 예산 65% 상반기 집행

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2014년도 예산배정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상반기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전체 세출예산의 65%를 상반기(1분기 40%, 2분기 25.4%)에 배정하기로 했다.

중점 배정되는 사업은 서민생활 안정,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확충 등 국민 체감도가 높고 집행이 용이한 사업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3분기에는 21.3%, 4분기에는 13.3%가 각각 배정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예산안의 국회 증액동의 요청에 대한 동의 및 예산공고안, 올해 기금운용계획안의 국회 증액동의 요청에 대한 동의 및 기금운용계획 공고안,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공고안 등도 처리됐다.

정부는 또 공무원보수규정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4건도 통과시켰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