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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도 가격 인상 가세

커피전문점 업계도 가격 인상 도미노

커피전문점 업계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외국계 브랜드를 시작으로 투썸,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등 국내 브랜드까지 가격 인상에 가세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1일부로 음료제품 20종 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가 값을 올린것은 2010년 6월 이후 2년만이다.

아메리카노는 스몰사이즈(360㎖) 기준 3,600원에서 3,900원으로, 카페라떼는 4,100원에서 4,400원으로 각각 인상되는 등 에스프레소, 스무디 등 음료 20종 가격이 100~300원 오르게 된다. 반면 메이플 마끼아또, 홍시 스무디 등 9종은 가격이 100원 인하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인건비 및 임차료, 원ㆍ부자재 등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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