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교보생명, '가족사랑 부활' 9월까지 연장 外

■ '가족사랑 부활' 9월까지 연장 교보생명은 밀린 보험료 원금을 내면 가입 당시와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부활 캠페인'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한다. 해당 행사 참여시 최대 24개월치의 연체이자가 면제된다. 단 효력상실 기간 중 사고ㆍ질병 사례가 있을 경우 계약심사를 거쳐야 한다.] ■ 콘도 이용액 40%까지 할인 신한카드는 여름철을 맞아 한화ㆍ금호ㆍ대명리조트 등 국내 주요 콘도 이용금액을 5~40% 할인한다. 또 물놀이리조트인 설악워터피아ㆍ아산스파비스ㆍ덕산스파캐슬 등의 입장료도 20~30% 깎아준다. 신한카드 여행사이트로 해외항공권 구매시 최대 2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 자동차 구매 포인트 선결제 롯데카드는 자동차 구입시 최대 150만원까지 포인트로 선(先)결제하고 이후 포인트로 최장 50개월간 분할 상환하는 '오토세이브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 회원은 카드포인트 적립률 상향조정 혜택도 받는다. ■ '韓·中·日 자본시장 포럼' 금융연구원은 10일 오후1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일본 와세다대 등과 공동으로 '한ㆍ중ㆍ일 3개국 자본시장 포럼' 국제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와세다대, 한국은행,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일본 동경증권거래소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해 금융규제 문제를 논의한다. ■ 9일 전국본부점장 회의 신용보증기금은 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 연수원에서 전국본부점장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의 효율적 추진방안과 하반기 업무계획이 논의된다. 회의는 안택수 이사장이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