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친환경제품 대거출시

노트북·모니터등 15종…유럽지역 환경 규제 대비

LG전자가 유럽지역의 환경 규제에 대비한 친환경 전자제품 15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내년 7월부터 유럽에서 시행되는 환경규제인 ‘RoHS(유해물질 사용에 관한 지침)’에 대응해 이달부터 친환경 노트북 컴퓨터 1개 제품과 LCD모니터 14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RoHS는 수은, 납, 카드뮴, 6가 크롬, 할로겐난연제 2종(PBBs와 PBDEs) 등 6대 유해물질이 포함된 전자ㆍ전기제품의 유럽연합(EU) 경재권역내 판매를 금지하는 지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이번 친환경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게 됐다”며 “다른 가전제품에 대해서도 RoHS기준에 맞추기 위한 연구개발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