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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지털 사무실'만든다

LG전자, '디지털 사무실'만든다 `디지털 사무실'이 등장한다. LG전자는 업무효율을 높이고 창의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사무공간에 디지털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실에는 노트북PC와 액정 프로젝터를 설치해 노트북으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회의를 할수있다. 영업사원은 물론 외부에서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 정보화담당 직원들에게 노트북PC와 무선모뎀을 지급해 모바일오피스 조성에도 나섰다. 여의도 LG 트윈타원 10층에 100평 규모의 방문 고객용 상담실은 인터넷 등 디지털 공간으로 꾸몄다. 임원실 개편도 눈에 띄는 내용. 밀폐형이던 임원실과 회의실을 투명창의 개방형으로 바꾸었고, 임원이 근무 중일 때 직원들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도록 문을 항상 열어두기로 했다. 임원실 공간도 부사장실은 11평에서 9.5평으로, 상무실은 8평에서 6.4평으로 줄였다. 총무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5억원을 들여 임원실과 회의실을 바꾸고, 내년에 일반사무실 환경까지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입력시간 2000/10/23 19:0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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