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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 한국인재경영대상 선정 최고경영자에 조운호 웅진사장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인재경영대상 수상기업으로 ㈜동부와 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다. 또 최우수기업상으로 음식료 부문 ㈜제너시스, 유통 부문 한국암웨이㈜, 금융 부문 대한생명보험㈜, 공공서비스 부문에 농업기반공사 등이 선정됐다. 조운호 웅진식품㈜ 사장이 최고경영자상, 윌리엄 오벌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이 특별공로상, 하동천 농업기반공사교육원 원장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인재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체계적인 인재개발 전략을 통해 인재 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능률협회가 자체 개발한 KMA 인적자원관리지수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10일과 11일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상용 기자 kimi@sed.co.kr 입력시간 : 2004-11-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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