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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항암제 임상2상 완료에 강세


대화제약이 경구용 항암제의 임상2상 완료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대화제약은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91%(200원) 오른 7,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만여주, 기관도 3,000주 내다팔았지만 개인이 이들 물량을 모두 받아냈다.

대화제약은 이날 대표적인 항암제로 알려진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개선시킨 DHP170의 전기 임상 2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세계 최초로 단독 투여가 가능한 체형으로 개발됐다”며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주사체의 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약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화제약은 서울아산병원과 삼성병원, 국립 암센터, 연세 세브란스병원 등 10개의 종합 병원과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험 환자 250~300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화제약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약품 개발 소식에 힘입어 전날보다 2.91%(200원) 오른 7,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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