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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탁스 프리미엄' 치약 출시
부광약품은 잇몸 전용 치약인 부광탁스에 생약 성분을 보강한 약국전용 '부광탁스 프리미엄(사진)' 치약을 최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그동안 안티프라그 및 시린메드 시리즈 등 다양한 기능성 치약을 소비자에게 공급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부광탁스에 다양한 생약 성분을 보강해 치주질환과 잇몸질환 예방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충치예방과 구취제거 효과도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잇몸 전용 치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지난해 말 부광탁스 치약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생약성분을 보강한 프리미엄 제품과 부광탁스칫솔도 함께 발매했다"며 "조만간 잇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글제인 '부광탁스 가글'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K "4종류 독감 바이러스 예방"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SK에 따르면 이 제품은 2가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H3N2)와 2가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야마가타·빅토리아)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당해연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A형 바이러스 2종 및 B형 바이러스 1종을 조합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의 예상과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할 경우 독감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와 유럽의약품청은 두 가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4가 독감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는 것이 GSK 측의 설명이다.
서울대치과병원, 30일 '턱관절장애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30일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턱관절장애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을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구강내과 이정윤 교수가 강사로 나서 턱관절 장애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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