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신호제지 동양철관 80% 감자

신호그룹 계열의 워크아웃 대상기업인 신호제지와 동양철관이 80%의 감자를 실시한다.13일 신호그룹 관계자는 내년 3월3일을 기준일로 보통주 및 우선주에 대해 공통으로 6.82주를 1주로 병합하는 85.3%의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양철관도 보통주와 우선주 6.44주를 1주로 줄이는 84.4%대의 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호제지 회사관계자는『감자이후 대주주와 채권단의 출자를 유도, 재무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감자는 기업회생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두회사는 내년 1월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이같은 자본감소를 확정짓고 내년3월23일 신주권을 교부할 계획이다. 구주 제출기관은 내년 1월31일에서 3월3일까지며 신주권은 3월23일 교부된다. 【강용운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