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엠넷 "올 지방 및 해외영업 강화할 것"

이엠넷은 전일 서울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작년 연결기준 매출 273억원ㆍ영업이익 60억원ㆍ당기순이익 43억원 등의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 70원의 배당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상장사의 사외이사 선임 요건 충족을 위해 코마코 홍성일 대표이사와 前 한국방송광고공사 최주호 비상임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엠넷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9%,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IPO 진행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대손상각 비용 발생으로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김영원 이엠넷 대표는 "올해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은 약 10~15%의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이엠넷은 지방 광고시장 선점과 해외 사업을 핵심동력 사업으로 삼아 영업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이엠넷의 부산지사는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해 단계적으로 40% 수준의 규모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지사도 지난 해 80%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50% 수준의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