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이어스톤 타이어리콜 日-유럽으로 확대

파이어스톤 타이어리콜 日-유럽으로 확대타이어 제조업체인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의 타이어 리콜이 미국에 이어 일본 및 유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브리지스톤사는 10일 46명 이상의 사망 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경(輕)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용 타이어 655만개에 대한 리콜을 발표한 미국내 자회사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이 제작, 일본에 수출한 타이어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 벨기에 소재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 유럽 SA도 이날 미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연관이 있는 타이어에 대한 리콜을 유럽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성명을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이기는 하지만 유럽으로 수입된 차량에 문제의 타이어가 장착돼있다』고 말했다. 일본과 유럽지역의 리콜 대상 모델은 래디얼 ATX, 래디얼 ATXⅡ, 와일더니스 AT등이다. /도쿄·브뤼셀=외신종합입력시간 2000/08/11 17:2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