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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액자 기능 하이패스…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출시


서울통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액자 기능을 갖춘 하이패스 제품인 삼성 엠피온(SET-440ㆍ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넓은 화면을 더해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시계ㆍ달력, 주행속도, 실시간 교통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는 게 특징이다. 또 삼성 내비게이션과 연결하면 내비게이션 자체에서 하이패스 카드잔액, 이용요금, 통행이력 등을 안내 받거나 조회할 수 있다. 제품 본체의 판매가격은 11만9,000원이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모듈은 2만6,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na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유진 기자 economicu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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