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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백화점, 연장영업 돌입

크리스마스·연말 특수 겨냥 빕스등 12시까지 문열어

외식업계·백화점, 연장영업 돌입 크리스마스·연말 특수 겨냥 빕스등 12시까지 문열어 김지영 기자 abc@sed.co.kr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외식업계와 백화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반짝 경기를 겨냥해 연장영업에 돌입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빕스'는 올 연말까지 목~토요일 영업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해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빕스 스위트 타임(Sweet Time)'제를 21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인 24~25일과 연말 특수가 예상되는 31일에는 전국 80여개의 매장으로 '빕스 스위트 타임'을 확대 시행한다.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씨푸드&딤섬레스토랑 '오션스타'도 24일과 31일에 5개의 전매장에서 영업시간을 밤 10시반에서 12시로 늘릴 계획이다. 차이니즈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 역시 연장영업 점포를 지난해 3개에서 6개를 늘렸고 패밀리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도 연장 영업을 확대키로 했다. '오므토토마토'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겨냥해 아예 영업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늘렸다. 백화점 업계도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해 연장영업에 들어간다. 아이파크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1시간 30분 늘리고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가 당일 30분 영업을 연장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1~23일 3일간 오후 8시30분까지 30분 연장영업을 했으나 올해에는 2일을 늘려 19~21일과 23, 24일 연장 영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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