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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2공장 15일간 휴무

혼류생산 설비공사위해… 아산공장도 내달 4일까지 중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2공장이 혼류생산 설비공사를 위해 26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휴무에 들어가고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도 25일부터 1월4일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라크루즈와 싼타페ㆍ투산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의 연말 설비공사를 위해 26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15일간 휴무를 실시한다. 휴일을 제외한 실제 휴무는 8일간이다. 이번 휴무는 레저용차량(RV)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울산2공장에 다른 차종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다차종 혼류 생산(한 라인에서 여러 차종을 생산하는 것) 설비공사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산공장도 판매가 줄어 25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전체 직원 2,500여명이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출근해 교육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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