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BS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인수하면서 자산규모를 85조원으로 늘렸다”며 “경남권을 아우르는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BS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4,590억원으로 전망된다. 손준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BS금융지주의 경남은행 합산 순이자마진(NIM)이 2.23%, 대출성장 8%, 대손비용률은 0.65% 수준”이라며 “올해 순이익이 4,5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