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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의 ‘런처 Ti460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최대화를 모토로 출시돼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 준 제품이다. 초박형 크라운(Crown) 테크놀로지를 도입, 헤드 무게를 15% 줄이고 이 무게를 헤드의 아래부분 깊숙이 재 배치해 저 중심을 실현했기 때문에 타구 각이 높아 볼이 쉽게 떠 쭉 뻗어갈 수 있다는 것이 이 클럽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한국클리브랜드골프 측의 설명이다. 초박형 크라운 테크놀로지란 종전 페이스를 얇게 만들던 데서 진보해 드라이버 헤드의 윗부분, 즉 뚜껑 부분을 얇게 만들어 임팩트 때 볼을 되 튕겨 주는 힘을 페이스뿐 아니라 크라운 쪽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페이스의 반발력이 0.830의 국제 공인 기준을 넘지 않기 때문에 공식 대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헤드 페이스 소재는 SP700ß 티타늄이며 프라즈마 용접으로 만들어 여분의 중량을 없애고 반발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가 스위트 스포트가 넓고 관성 모멘트가 높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다소 미스 샷을 내더라도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손실이 크지 않은 것 역시 강점이다. 클럽의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샤프트의 경우 일본의 유명 샤프트 회사인 후지쿠라와 공동 개발한 ‘런처 실버 샤프트’를 사용한다. 460cc의 초대형 헤드로 어드레스 했을 때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02) 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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