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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유럽서 투자유치 나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金대통령의 유럽국빈순방에 맞춰 5일부터 11일까지 밀라노와 파리, 프랑크푸르트등 3개 지역에 85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투자유치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특히 이번 민관투자사절단에는 민간참여업체 30개사중 20개사가 벤처기업인 것으로 드러나 국내벤처기업들의 외자유치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 사절단은 KOTRA와 민간투자지원센터,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울산광역시와 경기도등 6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LG건설등 대형 SOC 건설업체 및 벤처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KOTRA 관계자는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맞춰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와 벤처기업들의 외자유치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벤처기업이 20여개사가 참여해 실질적으로는 벤처기업 해외유치 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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