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오른쪽) LG그룹 명예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2회 '연암 해외 연구교수 증서 수여식'에서 연구교수로 선발된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구 명예회장은 이날 증서 수여식에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기댈 것은 사람의 경쟁력"이라며 "대학경쟁력이 높아지면 곧 국가와 산업경쟁력으로 직결됨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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