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8% 대폭 성장한 807억원,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546.5% 급증한 193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15.7% 개선된 23.9%의 고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또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이유는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모바일게임 개발 경쟁력과 네트워크 운영 능력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 보유, 주력게임인 타이니팜의 추가 매출 성장 가능성, 수익레버리지 효과 본격 발생에 기인했기 때문”이라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과 게임 개발과 네트워크 운영 능력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중소형게임사에서 대형게임사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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