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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 직원 '쌈짓돈'도 횡령 물의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로 모두 540억여원의 손해를 입었고 이중 330억여원이 현대측 책임인 것으로 보고 있어 앞으로 소송가액은 수백억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도시철도공사는 소장에서 『현대건설이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교차 연결되는 지하철 6호선 6-12 공구 공사중 설계도면과 달리 공사를 하는 바람에 지난해 5월2일 비로 불어난 중랑천 물이 7호선까지 흘러들어 지난 1월 정상운행시까지 막대한 손해를 끼친 만큼 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하철 7호선은 지난해 5월2일 호우주의보속에 77㎜의 비가 내리면서 중랑천 범람으로 침수돼 9일간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지난 1월4일에서야 전구간 정상운행이 가능해졌다. 홍수용기자LEGM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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