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전자 '월드폰' 中에 공급
입력2004-06-20 17:43:21
수정
2004.06.20 17:43:21
차이나유니콤과 공급 계약
LG전자는 중국에 유럽통화방식(GSM) 및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월드폰’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중국 차이나유니콤과 월드폰(LG-W800) 공급계약을 맺고 21일부터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이 제품은 지역에 따라 서비스 방식이 각기 다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휴대폰 메뉴화면의 수신모드를 간단히 조작하는 것만으로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중국시장 외에 향후 북미와 중남미 및 인도 등으로 월드폰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