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해 말 기준 포카리스웨트 누적 매출액이 2조3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크가 누적 매출 2조원을 넘어서기는 지난 1887년 출시 이후 29년 만이다. 판매량으로는 75억2,500만개로 해마다 2억6,800만개가 팔린 셈이다.
동아오츠카는 누적 매출 2조원 돌파를 기념, 오는 8월 17일까지 페트병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페트병 라벨 속 행운번호 경품행사 등 고객감사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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