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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 교원, 초중생위한 소설 삼국지
입력2004-01-07 00:00:00
수정
2004.01.07 00:00:00
김현수 기자
교원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겨냥한 `교원 소설 삼국지`를 출시했다.
총 20권으로 구성된 본책 외에 별책 `재미를 더해주는 삼국지 사전`과 `삼국지 역사기행`이 각각 2권 들어 있어 아이들이 삼국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상품의 일러스트는 작가가 직접 삼국지의 유적지를 세심하게 답사한 후 중국 삼국지 전문 교수의 감수와 논의를 통해 그려져 역동적이고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고사성어나 기초한자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CD와 놀이기구인 장기, 윷놀이 등이 포함된 전체 전집 가격은 33만6,000원이다. 080-023-9091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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