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 만에 현역으로 돌아온 김 선수는 E1의 전속 광고모델이다.
E1은 이번 대회 광고 후원으로 회사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김 선수가 익숙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E1은 자사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기념 액자와 스포츠 타월을 출국 전날인 지난 4일 김 선수에게 전달했다.
E1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의 복귀 무대에 힘을 실어주고자 대회 후원과 응원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민들의 바람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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