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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사랑의 연탄 5만장 배달


나세르 알마하셔(오른쪽) S-OIL 대표가 7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3,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독거노인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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