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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재테크] 원칙에 충실한 재테크 노하우

현재 일 충실히 하며 종잣돈 모으고

인생계획 맞춰 구체적 재무설계를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처음부터 투자를 잘했을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 열심히 돈을 벌고 재테크도 한다. 나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는 데 있어 워렌 버핏이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웠던 것처럼 지금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한번 더 원칙에 충실한 투자를 해야 한다.

첫째,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돈이 나를 따라 오게 만들어야 한다. 우선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해 돈을 모으는 게 제일 중요할 것이다.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재테크 할 자금이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자금용도를 정하고 필요한 시기에 맞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 인생계획에 맞춰 구체적으로 재무설계를 하고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재테크를 해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경우 5년 후 결혼계획을 세웠다면 5년 동안 결혼자금 준비를 위해 장기적으로 유리한 적금이나 적립식펀드에 투자를 할 수 있다.

셋째, 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멘토를 정하는 것도 재테크 노하우다. 처음부터 재테크 고수가 될 수 는 없다. 여러 사람보다는 자신의 재무상황과 비슷하거나 비슷했던 사람의 노하우 등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경제에 항상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경제신문을 꾸준히 구독하고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하루 하루가 모여 나만의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1%대 저금리 시대에 투자상품의 가입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한다는 옛 속담처럼 시장을 꾸준히 알아보고 분산투자를 하면 적절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정성희 신한 PWM잠실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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