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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골프에 날개를 달자] 동아회원권그룹

토털 레저그룹 도약 박차


동아회원권그룹의 목표는 업계 1위가 아니다. 이 회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토털 레저 그룹이다. 동아회원권그룹은 모기업인 동아회원권(주)가 1992년 회원권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회원권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고의 전문 딜러들이 정확한 시장 분석을 통해 시세 및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 동아회원권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2002년 대전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분당, 대구, 부산지사를 오픈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췄으며 올해 1월에는 서울 강북지사를 두어 고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골프장 분양 및 골프장 컨설팅 회사인 동아컨설팅(주)와 미국 라이선스 골프월간지를 발행하는 골프팁스코리아(주), 골프코스 설계와 인허가, 감리, 골프장 개발 전문 장원골프ENG(주), 고품격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여행사(주) 등 5개의 계열사를 둔 기업형 골프전문 업체로 성장했다. 동아회원권그룹의 성장 배경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은 “국내 경기침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소비감소 등으로 기업 환경이 더욱 악화됐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사업 다각화를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대회 후원 및 협찬을 통해 골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선수 12명을 후원하는 등 선수 발굴과 골프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사랑의 온그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고객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02)538-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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