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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총지배인 김연선씨


파르나스호텔이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연선(52ㆍ사진) 전 인재육성팀장을 선임해 첫 한국인 총지배인이자 첫 여성 총지배인을 배출했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나인트리호텔 명동 등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김 총지배인은 지난 1988년 입사한 후 25년 동안 파르나스호텔에 몸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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