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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고졸 공채

9년 만에 첫 공채용…승진 등 동등대우 방침

현대상선이 고졸 우수 인력을 공개 채용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8일부터 오는 17일 까지 온라인 구직사이트 및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hmm21.com)를 통해 고졸 공채 접수를 받는 다고 8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고졸 사원 공채에 나서는 건 2003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채용은 남‧여 구분 없이 인문계‧실업계 등 2013년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영어시험, 1차‧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9월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02-3706-5806)할 수 있다.



현대상선은 이번 고졸 공채 입사자들이 5년을 근무하면 대졸 공채 직원과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승진 등도 동등하게 적용한다. 영어‧중국어 등 사내어학교육과 직종별 직무교육, 해외를 운항중인 선박승선, 이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각종 복리후생 혜택도 차별 없이 제공한다.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인재는 현대상선의 엔진”이라며 “이번에 채용하는 젊은 인재들이 현대상선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최상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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